주목 받는 창조경제의 모델, ‘이스라엘 창조경제’

- 이스라엘 현지 미디어 교류 및 R&D 사업 등 국내 기업과의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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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비
2013-10-16 11:00
서울--(뉴스와이어)--박근혜 정부의 국정화두인 창조경제의 해법으로 영국, 독일, 이스라엘 등 유럽 선진국가의 경제모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벤치마킹을 위한 다양한 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무에서 유를 창조함에 있어서 창조경제의 가장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 이스라엘의 경우 세계적인 자원을 보유하지도 않았으며 전쟁까지 경험하고 현재의 기술력과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사례로서 필수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꼽힌다.

‘창업국가(Start-Up nation)’라는 별칭답게 젊은이들의 창업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스라엘 기업 숫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54개에 달한다. 또한 1993년 출범한 요즈마(yozma) 펀드는 자본이나 담보능력 없이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 출발하는 벤처기업인들의 자금 조달을 도와주기 위해 정부 주도로 설립한 벤처캐피털이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교류도 활발하다.

국내 스타트업 내일비(www.nalebe.com)는 SNS 수집 큐레이션 서비스 커빙(www.cubbying.com)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 6월, 창업진흥원의 K-APP 글로벌 시장개척단에 선정되어 이스라엘에 파견되면서 본격적으로 이스라엘과 네트워크를 시작했다.

특히 파견 성과로 이스라엘 최대 테크블로그이자 IT 미디어인 과 한국의 글로벌 테크블로그 와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양사의 채널을 양국의 스타트업과 커빙(www.cubbying.com)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스타트업 CEO이자 컨설턴트인 엠마 부틴과의 스타트업 멘토링 인터뷰를 정기적으로 제작하여 국내 언론사에 연재하는 등 이스라엘과 활발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내일비 임준원 대표는 “정부의 창조경제 양성 노력에 따라 기회를 얻어 다녀온 이스라엘은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배워야 할 도전 정신과 젊은 아이디어가 샘솟는 곳으로, 앞으로 미디어 교류를 기반으로 북미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로 꾸준한 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며 이스라엘 교류 및 세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내일비 개요
내일비는 2012년 2월 법인 설립 이후 '트렌드가 되자'라는 사명으로 가치있는 인생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서비스들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에버노트, 드롭박스와 파트너를 맺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Bizspark PLUS 파트너십을 국내 기업 최초로 맺고, 올해 초 포스코(포스코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엔젤 투자를 유치하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커빙(www.cubbying.com)은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계정을 연동하면 그동안 sns에 남겨둔 기록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8월 초 커빙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통해 일상의 기록들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http://www.cubbying.com

웹사이트: http://www.nal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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