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 파워, 중국 항저우까지 뻗는다

- 참진한의원, 항저우에 내년 1월 15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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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1:5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여드름 치료전문 참진한의원(대표원장 이진혁)이 중국 의료 시장에 진출,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참진한의원 측은 내년 1월 15일 중국 항저우에 참진한의원이 직영하는 중국 내 1호 참진한의원 분원을 개원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참진한의원 이진혁 대표원장은 “이번 참진한의원의 항저우 진출은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계획의 첫 번째 단계”라며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우리 참진한의원의 저력을 중국 의료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의료기관에 대해 합작조건으로 외국계 병원의 설립을 허용한 이후 국내의 많은 양방 병원이 중국 진출을 시도했지만 성공한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다. 더욱이 한방 병원인 참진한의원이 한방의 본토인 중국에 공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은 극히 드문 일이기에 이번 참진한의원의 항저우 진출은 한의계의 비상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저장성의 성도(省都)이며 시후호(西湖)를 끼고 있는 항저우는 인구 800만명의 풍요로운 곳이다.

참진한의원은 국제도시 상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곳 항저우 신도시에 500평 규모의 여드름전문 한의원을 짓고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중국 국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참진한의원의 파트너는 항저우 10대 명물로 알려진 방회춘당한의원이다. 방회춘당한의원은 한 해 30만 명이 찾는 36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항저우의 대표적인 병원으로 참진한의원이 성공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진한의원 측은 항저우 현지에 의료진 3명, 경영진 3명, 치료사 5명을 파견키로 하고 현재 이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맑은얼굴 참진한의원 개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참진한의원(www.jinmedi.com)은 10년 전통의 ‘여드름 전문 한의원’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독자적인 피부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00% 예약제와 1:1 책임주치의 시스템을 통해 담당 주치의가 환자 상담에서부터 치료 전반을 컨설팅해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로 유명하다. 참진한의원은 고유의 한방처방과 병원치료, 홈케어 프로그램까지 3면 입체 치료로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하며 맑고 깨끗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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