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한의원, 항저우 진출 “또 다른 시험 무대될 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여드름 치료전문 한의원 참진한의원이 중국에 진출한다.

참진한의원 측은 내년 1월 15일 중국 항저우에 해외 분원 1호를 개원하고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중국 의료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참진한의원의 항저우 진출은 참진한의원에도, 우리 한의계에서도 또 다른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00년대 초 중국 정부가 자본금 2천 만 위안(한화 약 32억 원) 이상의 의료기관에 대해 합작조건으로 외국계 병원의 자국 내 설립을 허용한 이후 국내의 성형외과를 필두로 많은 양방 병원이 중국 진출을 시도해 왔다.

이는 이미 포화상태에 빠진 국내 의료시장과 경기 불황 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된 여파도 있지만 인구 13억이라는 중국 시장이 너무나 큰 매력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병원 소유지분을 50%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중국 내 믿을 수 있는 사업파트너가 필요하고, 거대한 중국시장의 환상에만 빠져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을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국은 높은 매력을 지닌 만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시장이었다.

더욱이 양방도 아닌 한방의 중국 진출은 웬만한 자신감과 준비가 없다면 불가능한 도전이기에 참진한의원의 이번 항저우 진출은 우리 한의계의 입장에서도 또 다른 시험무대인 셈이다.

참진한의원 이진혁 대표원장은 “중국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시장으로 해외진출을 노리는 병원들의 각축장이 된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야만 성공할 수 있다”며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되고 현지화된 전략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참진한의원의 항저우 진출이 성공하게 되면 이에 자신감을 얻은 다른 한의원들의 중국 진출도 러시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맑은얼굴 참진한의원 개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참진한의원(www.jinmedi.com)은 10년 전통의 ‘여드름 전문 한의원’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독자적인 피부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00% 예약제와 1:1 책임주치의 시스템을 통해 담당 주치의가 환자 상담에서부터 치료 전반을 컨설팅해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로 유명하다. 참진한의원은 고유의 한방처방과 병원치료, 홈케어 프로그램까지 3면 입체 치료로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하며 맑고 깨끗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사이트: http://www.jin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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