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고지서 광고로 스타트업 후원

- 에너지가 원동력인 서울도시가스, 국가의 신생 에너지원인 스타트업 후원

- 10월 소셜댓글 라이브리 캠페인 진행, 댓글과 도시가스는 따뜻함을 주는 고마운 에너지

뉴스 제공
시지온
2013-10-16 15:13
서울--(뉴스와이어)--소셜댓글 ‘라이브리(LiveRe)’를 서비스하는 ㈜시지온(대표 김미균)은 서울도시가스 10월 요금고지서에 라이브리 광고를 게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요금고지서의 여백을 활용한 광고를 스타트업에 무료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커플 전문 앱 ‘비트윈’을 개발한 VCNC와 소셜 데이팅 기업 이음 그리고 예약왕 ‘포잉’을 서비스하는 5Rocks(구 아블라컴퍼니) 등이 광고를 실었다.

이번에 게재된 광고는 악성댓글을 감소시키는 댓글창 ‘라이브리’이다. SNS 로그인 버튼이 들어간 라이브리 댓글창이 눈에 띄는 이번 광고에 대해 라이브리 관계자는 “댓글은 가스와 같이 따뜻함을 주는 고마운 에너지”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온라인 댓글 문화가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금고지서를 활용한 광고는 서울도시가스의 ‘청년벤처기업’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발행되는 요금고지서의 여백을 광고영역으로 후원하는 형식이다. 고지서 속의 작은 영역일지라도 청년벤처기업가를 응원하는 도시가스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기획조정실장은 “서울도시가스는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하는 기업이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지 원동력은 ‘벤처’라고 생각했다”며 “그렇기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도시가스는 청년고용창출 및 벤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라이브리 홈페이지: http://www.LiveRe.com

웹사이트: https://www.attrac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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