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제7기 글로벌 프론티어’ 11월 5일까지 모집

- 푸짐한 지원금 받으며 지구촌 곳곳 자율탐방 기회

- 탐방지원경비 지역에 따라 1인당 70만~150만원씩

뉴스 제공

2013-10-20 06:00

부산--(뉴스와이어)--“미래 비상을 위한 날개, 재학생 시절부터 준비를!”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또다른 차별화 글로벌 프로그램인 제2013년도 제7기 TU 글로벌프론티어 참여자를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면접 예정일은 11월 7일(목)이다.

해외탐방시기는 학기중인 11월 15일~ 11월 30일 중이며, 자율탐방방식이다. 팀원구성은 팀별 구성인원 3~4명으로 한다.

탐방분야 및 주제는 전공분야 또는 과학기술, IT, 사회, 문화, 교육, 예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혹은 이 대학이 당면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한다.

TU글로벌프론티어는 학생들이 스스로 수립한 도전적 해외체험을 상당한 경비 지원 아래 수행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사프로그램에 제출된 탐방주제나 탐방보고서의 모방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새로운 시각의 접근을 시도하기 위한 주제의 중복은 인정한다. 탐방기관은 해당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노하우와 능력을 갖고 있는 각국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 단체, NGO 등이어야 한다.

탐방지역에 따른 1인당 탐방경비 지원은 ▲중국, 대만, 일본, 몽골 70만원 / ▲동남아(인도네시아, 인도) 100만원/ ▲기타지역 150만원 등이다.

탐방 후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있다. 대상팀에겐 50만원, 금상팀 30만원 등이다.

문의 : 동명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국제교류지원팀 장미라(629-3015)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