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협력과 소통의 길’은 사회복지기관협의체 중심으로

- 진해사회복지기관협의회 10주년 기념식 개최

2013-10-17 13:27
창원--(뉴스와이어)--진해사회복지기관협의회는 지난 2004년 진해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관련 공무원들의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진 순수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다.

진해사회복지기관협의회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10월 18일(금)-19(토) 양일에 걸쳐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기념특강 및 기념식, 한마음 다짐대회가 진행된다.

진해사회복지기관협의회 회장인 진해재활원 박명원 원장은 “개별 기관에서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지역주민의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지역 안에는 다양한 기관과 자원이 있으니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길이 지역복지 발전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진해사회복지기관협의회는 12개 사회복지 기관과 진해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 이루어져 있다.

향후에도 진해사회복지기관협의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교류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와 협력활동은 물론 특히 매년 진행되는 ‘사회복지인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다.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개요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종합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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