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다국적 학생들의 한류 체험 및 부산 배우기

- 한국요리배우기, 새누리호 승선, 부산영어방송 출연

- 중국 산동 영재대학, 필리핀 라슘대학 등의 80여명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에서 공부중인 외국인 학생 80여명이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요리 배우기 ▲항구도시 부산 해상 체험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 도심 체험 ▲부산영어방송 출연 등 다양한 한류문화 배우기에 나선다.

동명대 제3기 한국어연수과정 수강생과 어학연수생과 2학기 교환학생이 그 주인공으로서, 중국 산동영재대학, 필리핀 라슘대학 등에 소속된 다국적 청년들이다.

이들은 21일 오전 남천동 메가마트에서 ‘한국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접한다. 22일에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부산항만투어를 하는데 이어 남포동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 투어를 통해 한국과 부산의 문화 체험을 만끽한다.

25일에는 부산벤처타운 4층에 있는 부산영어방송 투어를 하는 동시에 오후 7시20분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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