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유일 불교문화콘텐츠 관련 학과, 동명대 불교문화학과 주목
- 신입생 전원 등록금의 50% 장학금 혜택, 세계선(禪)센터 설립
- 문화콘텐츠 복수학위 불교문화소양 불교학심화 등 맞춤형수업
- 11월 11~15일 수시2차 모집
학교 부속기관으로 글로벌선(禪)센터가 설립됨으로써 학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설 4년차에 접어든 동명대 불교문화학과는 불교문화의 문화콘텐츠산업화를 통해 인문적 가치의 실용적 구현을 지향한다는 한다는 목표 아래 ▲문화콘텐츠교육 ▲복수학위 과정 운영 ▲불교학심화 등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 대한 불교문화소양 교육의 일환으로 전일제 수업(야간)을 통해 선(禪)명상, 풍수지리학, 다도학, 명리상담학, 인상학 등의 교육과정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불교문화학과에는 해인사 강주 출신으로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수진 스님, 간화선 전문가 박재현 교수(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 동국대 인도철학과 출신의 장재진 교수(한국해양대학교 지역문화학 박사) 등이 교수진으로 있다.
설동근 동명대 총장은 “인문계열 전공은 취업이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동명대 불교문화학과는 불교문화의 문화콘텐츠산업 성격을 개발하여 다양한 진로를 개발할 것”이라며 “불교문화학과 신입생 전원에게 50%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학교 내에서도 유일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지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업 기회도 다양하다. 박재현 불교문화학과 학과장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유도하여 미술관, 박물관, 문화센터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려고 한다”며 “또한 복수학위 과정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동명대는 세계선센터를 설립하고 부속기관화 함으로써,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한국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재현 불교문화학과장은 “선(禪)명상, 풍수지리학, 다도학, 명리상담학, 인상학 등 불교문화소양 분야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동명대 불교문화학과는 11월 11~15일에 수시 2차, 12월 20~24일에 정시 모집을 시행한다.
문의: 051-629-2511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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