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제주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회는 공개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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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2013-10-18 15:42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18일 오후 성명을 내고 “제주해군기지 반대 강정마을회는 지난해 12월 애국주의연대가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과 한국kt 앞에서 개최한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사진전의 사진이 조작되었다 주장, 언론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에 고소까지 한 점이 허위로 밝혀졌다”며 강정마을회의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그리고 애국주의연대는 “강정마을회 강동균 회장 등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바로 앞에서 4~5년 전 일어난 사건과 장소를 알면서도 이를 모른척 했다. 강정마을 시위대 중 한 사람이 흉기를 들고 경찰을 협박해 체포되고 처벌받은 사실과 현장을 모른다고 하고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를 사진조작범으로 몬 것은 무고죄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는 최용호 대표 등 회원들과 함께 트윗와 페이스북에서 제보를 받아 문제의 사진 현장인 강정마을 지난 16~17일 방문해 해당 장소를 찾아 내었으며, 당시 흉기를 든 시위자를 체포해 연행한 경찰관도 직접 만났다. 그곳은 4~5년 전 제주해군기지 반대시위대와 강정마을회가 불법 폭력 시위를 할때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입구이며, 당시 체육공원 건설 현장의 펜스와 계절 상점은 사라졌지만 강정마을 주민들의 증언으로 같은 장소임을 밝혀내고 “강정마을회 강동균 회장의 파렴치한 주장과 고소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최용호 대표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입구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 일인시위를 벌이자 강정마을 시위대 여러 명이 달려들어 욕설과 협박하고 피켓을 자신들의 피켓으로 가리거나 다리 밑으로 던져 버리면서 1시간 30분 동안 방해해 할 수 없이 일인시위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애국주의연대는 “지금 강정마을에서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하기 위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과 수녀, 그리고 극소수 강정마을 주민이 공사장 입구를 가로막고 또는 미사를 빙자해 도로를 점거하고 심지어 애국주의연대의 평화적인 찬성 일인시위는 강정마을 극렬 시위대를 보내 저지하는 작태를 보였다”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지연으로 국가적 손실이 늘어나고 찬성하는 주민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경찰의 강력한 법 집행을 촉구했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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