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UCC공모, 부산디자인고 ‘Smart Life’ 대상

- 밀성제일고팀, 부산영상예술고팀 각각 금상 차지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제2회 고등학생 UCC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0월 19일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금 150만원인 대상은 부산디자인고의 ‘smart life(박병찬 오정훈 이연수 박민준 팀. 작품 제목 Smart Life)’가 차지했다.

금상(부산시청자디미어센터장상, KNN사장상) 2편은 밀성제일고의 ‘10대 도전을 dream(조세빈 최가연 손성혜 윤소현 팀)’과 부산영상예술고의 ‘애살(홍혜선 이은진 정지수 천하영 팀)’에 각각 돌아갔다.

대상(총장상) ‘smartlife’는 ▲작품의 창의성 ▲주제의 표현성 ▲작품의 완성도 ▲작품의 활용성 등 4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주제의식이 돋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상금 150만원과 상장을, 금상 2편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 은상 2편에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동상 5편에는 상금 2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그 밖에 특선과 입선 수상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상장이 수여됐다.

김형곤 동명대 방송영상학과 교수는 “올해는 지난해 보다 편수도 많아졌고 내용면에서 수준이 월등히 높아졌으며, 고교생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고 주제의식 또한 잘 표현된 작품들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 UCC 공모전은 ▲미래 주역인 고등학생들에게 도전, 창조, 봉사, 자연환경보호운동을 주제로 UCC 작품 공모를 통해 창조적인 자기계발, 사회봉사활동으로 남을 배려하는 인성함양,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과 관심 고취 ▲고교생들이 영상 문화를 제작, 체험함으로써 건전한 영상 문화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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