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통합진보당 이석기 내란음모 엄단 촉구 기자회견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와 자유통일연대, 탈북여성연합, 종북좌파북송운동본부, NLL 사수 순국장병추모운동본부 등으로 결성된 애국연대 회원 50여명은 10월 22일(화)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내란음모 엄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2차 공판 준비기일을 맞아 성명을 통해 “우리는 통합진보당 강령에 명시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종속적인 한미동맹 체제 해체 등은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전술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사법부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추종하고 비호해온 대표적인 종북세력인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이석기 내란 음모사건 관련자들을 국가보안법으로 엄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우리는 자랑스런 조국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종북세력 척결에 앞장서 자유통일을 이룩하는 선봉에 설 것임을 순국순열의 숭고한 희생앞에 결의한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는 “애국주의연대는 지난해에도 광화문과 종로 등 서울 전역을 순회하며 통합진보당 등을 비판하는 종북세력 엄단촉구 사진전과 애국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고,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일 정오 12시~ 오후 7시 청계광장 동아일보 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체 및 이석기 내란음모 엄단촉구 사진전과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사법부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엄단하라!

우리는 통합진보당 강령에 명시된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종속적인 한미동맹 체제 해체 등은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전술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또한 김정일 사망에 애도성명을 발표한 것이나 북핵을 두둔하면서 2012년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북한 압박 기만극’이라고 비난한 점, 전향하지 않은 반국가사범들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한 행위도 대한민국의 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석기 의원 등 통진당의 핵심 구성원 다수가 지하 혁명조직을 구성해 국가 기간시설 파괴, 총기 준비, 체제 전복을 모의한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통진당 주류 세력으로 알려진 경기동부연합의 행동강령에는 ‘진보정당을 장악한 뒤 적극적으로 의회에 진출해 결정적 시기를 준비하고, 결정적 시기가 되면 무장봉기를 통해 북한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통진당은 모든 혐의를 ‘허위 날조’라고 주장하며 정당한 공권력 집행마저 저지하거나 방해하고 있다. 이런 정당이 과연 국법 질서의 테두리 내에서 활동하는 정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는 그동안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에 지나칠 정도로 관대했다. 종북 성향의 인사들이 국회에 진출해도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용인하거나 묵인했다. 종북 엄단은 고사하고 부정경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통진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 처리마저 여야가 합의하고도 무소식이다. 국회는 반국가 이적단체 강제해산법부터 즉각 제정하라!

사법부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추종하고 비호해온 대표적인 종북세력인 통합진보당을 비롯한 이석기 내란 음모사건 관련자들을 국가보안법으로 엄단하라! 우리도 독일처럼 자유의 적들에게 자유를 주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자랑스런 조국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종북세력 척결에 앞장서 자유통일을 이룩하는 선봉에 설 것임을 순국순열의 숭고한 희생앞에 결의한다!

2013년 10월 22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