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캐터필라’,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화 러기드라인 국내 출시
- 패션기업 세정, 캐주얼슈즈 브랜드 캐터필라의 시그니처 라인인 ‘러기드(Rugged)’ 국내 출시
- 러기드 라인의 ‘콜로라도’, 정통적인 아메리칸 캐주얼룩을 상징하는 워커 스타일의 남성화 부츠
- 캐터필라, 올 10월부터 성공한 리더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Earthmovers’ 글로벌 캠페인 국내전개
올 가을 도시 남자들의 패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러기드(Rugged)’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라인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F/W(가을겨울)시즌 캐주얼룩 패션에 매치하기 좋은 워커 부츠인 ▲’콜로라도(Colorado)’가 있다.
▲‘콜로라도(Colorado)’는 정통적인 아메리칸 캐주얼을 표방하는 워커로 청바지와 같은 캐주얼룩에 착용하면 멋스럽다. 또한 워커는 착용감이 떨어진다는 인식과 달리, 오랜 시간 신어도 편안하고 견고한 품질이 특징이다. 소재는 소가죽으로, 색상은 ‘블랙’과 ‘허니’ 두 종류이며, 가격은 17만 5천원이다.
캐터필라가 출시한 ‘러기드(Rugged)’ 라인은 패션몰(두타몰 외)과 전국 레스모아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lesmore.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세정 스포츠사업부 도영우 이사는 “러기드 라인은 거친 건설작업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터프함과 견고함의 이미지를 일상 패션에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이라며 “캐터필라의 아이덴티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그니처 라인이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상품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캐터필라는 올 10월부터 도전정신과 창조력 지닌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의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글로벌 캠페인 ‘Earthmovers(얼스무버즈)’를 한국에서도 진행한다. ‘Earthmovers(얼스무버즈)’는 캐터필라의 중장비가 건설 작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듯, 자신만의 철학과 행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물들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캠페인 활동의 첫 시작으로 뮤지션 ‘강산에’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캘리그래퍼인 ‘공병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 ‘플래닛드림’의 대표 ‘김록’ 및 패션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의 디렉터 ‘최종규’의 스토리가 패션매거진 ’룩티크(Looktique)’와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통해 공개되며, 앞으로도 캐터필라에서 선정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소비자들에게 전개될 예정이다.
세정 개요
(주)세정은 인디안을 비롯한 10여개의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e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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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트 웨거너 에드스트롬
조윤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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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일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