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고등어 스페셜 쿠킹클래스 진행

- 국민 생선 고등어로 만드는 이국적인 손님 초대요리

2013-10-24 10:16
크롬쇠 노르웨이--(뉴스와이어)--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 Norwegian Seafood Council)는 지난 23일 롯데마트 문화센터 구리점에서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온 노르웨이 고등어를 활용하여 ‘국민 생선 고등어로 만드는 이국적인 손님 초대요리’를 주제로 스페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 류니끄의 류태환 쉐프가 강사로 나서 직접 개발한 노르웨이 고등어 요리들을 시연한 뒤,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개된 메뉴는 남미와 스페인 지역에서 즐기는 새콤한 생선요리인 ‘고등어 에스카베체(escabeche)’와 고등어와 파스타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고등어 대파 볶음과 펜네 파스타’다. 어려워 보이는 요리명과는 달리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요리 초보인 주부들의 이색 손님 초대요리로 제격이다.

주재료로 사용된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청정 바다에서 천천히 자란 덕분에 지방층이 두꺼워 육즙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류태환 셰프는 “노르웨이 고등어에는 DHA와 EP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수능시험을 몇 일 앞둔 수험생들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에게도 유익하다”며, “영양은 물론, 부드럽고 고소한 맛도 일품인 노르웨이 고등어는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르웨이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해마다 롯데마트와 함께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온 노르웨이 고등어 쿠킹클래스’를 열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 쿠킹클래스는 전국 34개 롯데마트 지점 내 문화센터에서 지난 8월과 10월 2달 동안 진행되었다.

구리에 사는 주부 참가자 김명옥(38세)씨는 “평소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해 고등어 특유의 감칠맛이 좋은 노르웨이 고등어를 즐겨 먹는다“며 "많은 주부들이 손님 초대요리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이 많은데, 이번 클래스를 통해 흔히 먹던 고등어로 이국적인 손님초대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소개된 고등어 요리 레시피는 NSC의 한국 공식 블로그(blog.naver.com/norgeseafoo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개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조직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업계와 협력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10년여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eafoodfromnor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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