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도의날 기념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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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2013-10-24 13:06
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 독도학교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는 우리 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이며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독도는 우리 땅’ 체험교육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람객 대상으로 2전시관에서 진행되며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를 찾아보고 독도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체험내용 중 ‘독도는 우리 땅인 증거 찾아보기’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담긴 대한제국 관보 1716호를 비롯한 전시관 및 어둠상자 속 독도자료를 관람객이 망원경과 손전등 등을 활용하여 독도퀴즈를 해결해 보는 활동이다. 이 외에도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를 이용하여 탐구상자를 만드는 ‘독도 상자 만들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른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독도 사랑 알리기’, 독도 식물, 바다자원 모빌과 독도 선착장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 나도 독도에 왔어요.’ 등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모든 체험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독도식물 해국을 나누어주어 개인이 일상생활에서도 식물을 기르며 독도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독도학교는 현재 초등단체, 관람객,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국민이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고 수호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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