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족상담연구소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실시

- 고양 관산초등학교 학생들 체험적이고 활동적인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2013-10-29 08:53
고양--(뉴스와이어)--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고양관산초등학교(교장 박대권)에서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인 와우교육을 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 6학년 학생들에게 강의와 역할극 등으로 스마트폰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스스로 찾아 발표하게 하고 체험적이고 활동적인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의 올바른 대처방법을 알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협력기관인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인터넷중독전문상담사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초,중, 고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예방교육과 스마트폰 예방교육 집단상담 및 중독심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김선영 대표는 “스마트폰 중독이나 인터넷 중독은 심리적 이유때문일 수 있다. 부모들이 자신을 좀 더 칭찬해주기 원하고 사랑해주기 원하지만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게임에 중독된다. 게임에 중독되면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가족갈등과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중독률이 해마다 증가하여 청소년 스마트폰중독률이 2011년 11.4%에서 2012년 18.4%로 7% 포인트 증가했다. 스마트폰은 휴대성과 접근성이 용이해 인터넷에 비해 중독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사전 예방활동과 중독치료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인터넷중독예방교육과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은 한국가족상담연구소(031-908-717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개요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공황장애 등으로 시달리는 개인에 대한 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에서 오는 심각한 갈등, 부부클리닉 이혼상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심리치료 모델을 적용하여 단기간의 치료 및 일상적응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코칭, 부부관계증진, 부모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부부대화법 등 다양한 집단상담 및 기관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위탁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및 취업입국자 등 다양한 계층의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정착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과 문화교실, 한국요리, 문화체험, 아버지학교, 상담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다문화학교는 일반학교 적응이 어려운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중고등 교육을 실시하는 ‘경기도교육청 위탁 다문화대안학교’ 이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http:/familyheal.kr/

웹사이트: http://가족상담.kr

연락처

한국가족상담연구소
팀장 김정희
031-908-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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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다문화교육센터
실장 민히연
031-906-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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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다문화학교
팀장 권아람
031-91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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