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관리자의 필수 자격증, QA관리사 실기시험 11월 4일부터 접수

- 11월 23일 서울, 부산, 대전에서 일제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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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2013-10-29 09:21
서울--(뉴스와이어)--10월에 치러진 콜센터 관리자의 필수 자격증인 QA관리사 필기시험에 총 252명이 접수를 했고, 당일 결시자를 제외하면 총 221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87.7%의 합격율을 보였다.

단순히 지엽적인 문제에서 탈피하여 콜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테스트하는 필기시험은 변별력이 뛰어나고 몇몇 어려운 문제도 있었으나 운영 또는 업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문제로 출제하는 등 기존 자격증보다는 좀 더 체계적이고 실무적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처음 실시되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들이 응시함에 따라 콜센터 QA관리사는 벌써부터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업계 필수 취득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처음 치러진 QA관리사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23일에 실시되는 제1회 콜센터 QA관리사 실기시험 접수가 11월 4일부터 시작된다. 실기시험 접수는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간은 11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다.

이번 실기시험은 단답형, 기술형 주관식 문제가 15~20개 출제되며 모니터링 평가 및 서면 피드백 형태의 문제도 2개가 출제된다. 단답형, 기술형 주관식 문제는 70점, 모니터링 평가 및 서면 피드백 형태의 문제는 30점으로 총 100점 만점에 60점을 취득하면 최종 합격을 할 수 있다.

필기시험과 달리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한국콜센터아카데미는 11월 2일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하였다. 출제가 예상되는 핵심요약은 물론 실전과 동일한 예상 모의고사 3회분을 제공한다.

이번 실기시험은 총 100분간 진행되며 실시간 모니터링 평가와 서면 피드백이 먼저 실시되고 뒤이어 단답형, 기술형 주관식 시험이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시험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CA 개요
한국CS경영아카데미(KCA)는 콜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기존의 콜센터를 뛰어넘어 콜센터 가치를 실현해내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콜센터 관련 사업을 통해 한국 콜센터의 가치를 드높이고 콜센터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회사로 성장하여 한국 콜센터가 세계 콜센터의 표준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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