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 예비음악가들의 환상적인 하모니 ‘뽀꼬 아 뽀꼬’
이번에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는 자폐성장애와 지적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지도 교수진, 삼성화재 임직원 및 가족, 연세대학교 관현악과 학생 등이 참여하여 첼로앙상블, 피아노Four Hands, 합주 등 ‘어울림’ 이라는 주제에 맞춰 14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삼성화재해상보험회사 김창수 사장과 국립특수교육원 김은주 원장,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성호 본부장, 장애청소년 가족 및 관람객 550여명이 참여하여 장애청소년 예비음악가들의 도전을 응원하였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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