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나 문희상 당의장이나 엊그제까지 한나라당 붙들고 동거하자고 조르더니 이제는 민주당과 소연정을 해야겠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 꿩 대신 닭이라는 소린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열린당은 이미 한나라당에 순정을 바쳤다. 이미 순결성을 상실했다. 부잣집 처녀한테 딱지맞고 이제 가진 것 없는 민주당과 한번 살아보겠다고 하는데, 민주당도 기본 자존심이 있다. 노땡큐다.
2005년 8월 11일
민주당 대변인실<< 유종필 대변인 국회기자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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