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온 이수미양은 14세의 어린 나이에 38만원과 교수추천서 한 장 들고 홀로 독일 유학길에 올라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올 해 독일 연방 청소년 콩쿠르 역사 42년만에 처음으로 심사위원 6명 만장일치로 당당하게 대상을 차지했던 천재 소녀다.
대구은행은 그 동안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의 불우한 환경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온갖 시련을 이겨낸 이수미양이 고국에서 지금까지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분들을 모시고 독주회를 갖고 싶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해 후원이 성사되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오는 9월 독일 하노버 음대 진학을 앞두고 있는 이수미양이 음악공부에 더욱 매진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 동구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수미 피아노 독주회에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대구은행은 “지역밀착 경영 선도은행”을 목표로 지역사회 공헌활동 강화, 지역 문화 · 예술 진흥 지원,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 등 핵심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2002년도부터는 봉사조직인 DGB봉사단을 결성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대구은행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각종 사회복지, 문화예술, 장학사업, 자원봉사, 환경보전 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수미양은 이날 행사에서 “고국에서 여는 첫 독주회에 이화언 은행장의 세심한 배려로 그동안 꿈꿨던 소망을 이루게 됐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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