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재생지로 만든 환경노트 증정행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사장 장성규)는 8월 12일(금)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착순 10만명에게 ‘재활용지로 만든 환경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정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실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3년 1월 1일부터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어 일회용 종이컵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컵보증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스타벅스는 일회용컵 미환불 보증금에 대한 <환경 캠페인>을 통해, 재생노트와 재생 점착 메모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화분, 장바구니 등을 제작하여 계속적인 환경캠페인을 펼치며, 일회용컵 미환불 보증금을 고객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특히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화분은 한국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으로 전파되기도 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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