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와이어)--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광복 60주년과 멕시코 이민 10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 멕시코 현지조사를 통해 수집한『멕시코 이민자료』(1905년 이민 초창기 자료 8건 16점)들이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 동안 학계에서 대한제국 정부가 멕시코로 이민간 동포들의 보호를 위해 한 일이 전혀 없었다고 연구되어온 연구성과를 뒤엎는 중요한 자료로서 사료적 가치가 매우 크다.

멕시코 한인들이 노동했던 당시의 상황을 보고한 자료들을 보면 23명의 농장주와 32개의 농장에서 1,018명의 한인들이 분산 배치되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주는 자료와, 당시 사망자 22명의 사망원인과 숫자도 밝혀져 있고 농장을 탈출하여 도망한 27명의 숫자도 기록되어 있어 멕시코한인이민자의 초기 실상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멕시코 한인이민자의 수가 1,031명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러한 사실도 기존 기록들을 수정해야 할 정도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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