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우의협력 상징 조형물, 부산 등장 ‘화제’
- 11월 4일 제막식, 양국 라이온스 관계자 등 150여명 참가
- 강석진선생 대만 자유학술원 명예철학박사 인연 이어
- 지난 10월 31일에는 “禪의 대중화-세계화” 세계선센터 개소
설동근 총장은 인사말에서 “동명 강석진 선생이 지난 1974년 대만 자유학술원으로부터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동명대는 지난 10월 대만 불광대학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며 “동행 조형물은 한국과 대만간 우의증진과 학생교환 등 교류협력이 동명대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이어질 것임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라고 말했다.
이 조형물은 ‘양국 라이온스협회와 동명대 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출발하는 4인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반 추상적 형태로 형상화 한 것이다. 남녀 성인상은 함께하는 대한민국과 대만을, 남여 어린이상은 미래를 향한 끝없는 봉사정신을 상징한다.
2013 부산미술협회 회원, 부산미술협회 조각분과 운영위원, 목, 금, 토, 화 야외조각그룹 회원이고, 1996대한민국미술대전특선 1993부일미술대전대상 1995중앙비엔날레설치미술공모전입상 등을 수상했으며, 오랜기간 다양한 작품활동중인 정희욱 작가(부산대 대학원 수료(석사), 부산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의 작품이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0월 31일 재학생과 지역주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선수행학교 ▲힐링 캠프 ▲가족행복클리닉 ▲선차로 자기 바라보기 ▲주말 템플 스테이 등 프로그램으로 선의 대중화-세계화에 크게 기여할 ‘세계 선(禪) 센터’를 개원했다.
한국 수출과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한 세계적 향토기업 옛 동명목재 창업자 고(故)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서의택)의 동명대가 불교문화학과 개설에 이어, 종립대학을 제외한 국내 380개 대학 중 유일하게 글로벌 선(禪)센터를 개원한 것이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12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 창업 지원사업) 선정(향후 2년간 5억원),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대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홍보실
김종열
010-3460-0696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