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 확대

- 재활용산업육성자금, 올해 규모 730억 원 대비 약 20억 원 증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4일 “내년도 재활용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가 74,959백만 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재활용산업 육성자금 규모 730억 원 대비 약 20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재활용산업 육성자금은 국내 재활용업체의 창업 및 설비투자 유도와 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나아가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융자조건은 분기별 변동금리로 시설분야는 3년 거치 7년 상환으로 업체당 최대 25억 원까지이며 운전분야는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이다.
*´13년도 기준이며 ´14년도 기준은 12월에 확정되며 융자관리시스템 참조

기술원 관계자는 “내년도 융자규모 증액으로 재활용업체 확장 및 창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융자금의 효율적 운용 및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위해 11월 중 기술원 등 관계자들과 재활용업체 및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제도개선에 반영토록 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융자관리시스템(http://loan.keiti.re.kr)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 개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은 환경산업에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함으로써 환경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폐기물의 자원화 촉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loan.kei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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