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제주해군기지 찬성 원정단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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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2013-11-06 09:50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지난 5일(화) 오후 2시 청계광장 동아일보 앞에서 제주 원정단 출정식을 겸한 제주해군기지 찬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가져와 북한 민주화를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를 반대하는 방해세력은 대한민국의 국익은 외면한 채 친북 반미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다. 우리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적극 찬성하며,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의 공사장 출입문을 미사를 빙자해 도로까지 점거하는 불법 시위로 막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강정마을회 등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대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새마음포럼 등으로 결성된 제주해군기지 찬성시민연대 회원 30여명은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해 11일(월) 오후 2시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인 강정마을에서 방해세력 규탄 기자회견과 13일(수)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제주해군기지 찬성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또한 애국주의연대는 12일(화) 오전 11시~ 오후 3시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미사를 빙자한 불법시위와 건설현장 출입문을 막고 있는 공사 방해에 맞서 제주해군기지 찬성 릴레이 일인시위도 개최한다.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과 제주특별자치도청 앞 기자회견에는 대한민국수호 천주교모임, 제주지회 등 제주 현지의 애국시민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다음은 애국주의연대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제주해군기지 건설 적극 찬성한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가져와 북한 민주화를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를 반대하는 방해세력은 대한민국의 국익은 외면한 채 친북 반미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다.

우리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적극 찬성하며,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의 공사장 출입문을 미사를 빙자해 도로까지 점거하는 불법 시위로 막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강정마을회 등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대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지난해 12월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앞과 한국kt앞에서 개최한 애국주의연대의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사진전의 사진이 조작되었다 주장하고, 언론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에 고소까지 한점이 허위로 밝혀졌다. 우리는 강정마을회의 공개 사과를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와 사법 당국은 대한민국의 국익이자 합법적인 국가 사업을 불법 폭력시위로 가로막고 있는 방해 세력에 대하여 엄정한 법 집행으로 이를 엄단하고, 민.관.군이 힘을 합쳐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앞당겨 동북아 평화와 안정 그리고 조국의 번영과 자유통일을 이루자.

2013년 11월 5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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