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8일 시제품제작터 개소식 진행
- 한정화 중기청장 “지역 창업 R&D 제품화 지원 더욱 기대”
- 생산 제품 품질 확보 위한 측정 검사 시험 분석 교정 등도
- 前身 공용장비센터 32개월간 실적 “272개사 1430건 77억원”
개소식에는 중소기업청의 한정화 청장과 최철안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장, 동명대의 설동근 총장과 신동석 LINC사업단장, 지역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동명대와 부울중소기업청은 지난 5월 13일 시제품제작터 구축운영협약에 이은 이번 시제품제작터 개소로 ▲개발기술 분야 중소기업의 창업 및 R&D 지원을 위한 설계/역설계, 시제품제작과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측정 검사 시험 분석 교정 등의 신뢰성기반 기술 등을 더욱 활발하게 지원한다.
최근 3년간 연 평균 102개사에 536건의 애로 기술 해결 등의 역할을 해, 지금까지 총 272개 기업에 총 77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동명대 공용장비센터(시제품제작터의 前身)는 지난 9월 부울중기청사내 B동으로 이전해 애로기술 지원을 월 50여건씩 활발히 진행 중이다.
윤대중 동명대 공용장비센터장은 “이번 시제품제작터 개소로 부산울산지역의 산업체 수혜폭이 더욱 높아질 것이며, 특히 창업초기의 중소기업이 고가의 장비를 저렴하게 공동 활용하는 등 관학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와 부울중소기업청은 지난 10월 8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3층 대강당에서 부울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시작품제작터’를 기념하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 징검다리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명문 동명대는 지난 9월 12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 창업 지원사업) 선정(향후2년간 5억원),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등을 기록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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