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수집서비스 ‘커빙’, 테크 크런치 상하이 2013 이어 ‘MWC 2014’ 참가
'테크 크런치 상하이 2013’은 중국 스마트 콘텐츠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중국 내 주요 IT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박람회로서 두 번째로 마련되는 MWC 2014 한국 공동관은 국내 스마트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콘텐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9월 북미 최대 IT 컨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여한 바 있는 내일비 커빙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등 자신의 계정을 연결하면 온라인상에 남겨진 개인의 기록들을 한번에 모으고 검색, 동시 포스팅 등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내일비 임준원 대표는 “지난 8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내일비 커빙이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이어 테크크런치 상하이와 MWC 2014 등 세계적인 컨퍼런스의 참여를 통해 해외 SNS 사용자들에게도 큰 관심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해외 VC들에게도 많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행사의 참여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내일비 커빙은 연이은 세계적인 규모의 IT 행사 참여를 통해 전 세계의 바이어와 퍼블리셔가 모이는 무대에서 서비스 독창성과 기술력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비 개요
내일비는 2012년 2월 법인 설립 이후 '트렌드가 되자'라는 사명으로 가치있는 인생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서비스들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에버노트, 드롭박스와 파트너를 맺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Bizspark PLUS 파트너십을 국내 기업 최초로 맺고, 올해 초 포스코(포스코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엔젤 투자를 유치하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커빙(www.cubbying.com)은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계정을 연동하면 그동안 sns에 남겨둔 기록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8월 초 커빙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통해 일상의 기록들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nal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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