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수집서비스 ‘커빙’, 테크 크런치 상하이 2013 이어 ‘MWC 201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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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비
2013-11-06 10:57
서울--(뉴스와이어)--SNS수집 큐레이션 서비스 내일비 커빙(www.cubbying.com)은 11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중국 스타트업 행사인 ‘테크 크런치 상하이 2013’에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로 참가하는데 이어, 내년 2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한국공동관 참가사로 선정되었다.

'테크 크런치 상하이 2013’은 중국 스마트 콘텐츠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중국 내 주요 IT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박람회로서 두 번째로 마련되는 MWC 2014 한국 공동관은 국내 스마트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콘텐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9월 북미 최대 IT 컨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여한 바 있는 내일비 커빙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등 자신의 계정을 연결하면 온라인상에 남겨진 개인의 기록들을 한번에 모으고 검색, 동시 포스팅 등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내일비 임준원 대표는 “지난 8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내일비 커빙이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이어 테크크런치 상하이와 MWC 2014 등 세계적인 컨퍼런스의 참여를 통해 해외 SNS 사용자들에게도 큰 관심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해외 VC들에게도 많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행사의 참여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내일비 커빙은 연이은 세계적인 규모의 IT 행사 참여를 통해 전 세계의 바이어와 퍼블리셔가 모이는 무대에서 서비스 독창성과 기술력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비 개요
내일비는 2012년 2월 법인 설립 이후 '트렌드가 되자'라는 사명으로 가치있는 인생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서비스들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에버노트, 드롭박스와 파트너를 맺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Bizspark PLUS 파트너십을 국내 기업 최초로 맺고, 올해 초 포스코(포스코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엔젤 투자를 유치하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커빙(www.cubbying.com)은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계정을 연동하면 그동안 sns에 남겨둔 기록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8월 초 커빙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통해 일상의 기록들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커빙: http://www.cubbying.com

웹사이트: http://www.nal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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