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3년 국제인터넷윤리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주관, 한국인터넷윤리학회가 후원하는 ‘제2회 국제인터넷윤리심포지엄’이 11월 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청소년 자살이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사이버폭력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사이버폭력의 속성과 피해 현황’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김붕년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서 대표적인 미국 청소년 보호 민간단체인 I-Safe 설립자인 테리 슈로더 대표와 영국 Kidscape의 피터 브래들리 부회장이 각국의 사이버폭력 사례와 대응활동을, 후지카와 다이스케 교수는 일본의 인터넷패트롤 제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해외 연사의 발표 후에는 김양은 교수와 최경진 교수가 국내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 및 개선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마지막으로는 국내외 발표자의 제안 내용을 정리하고, 한국의 현실에 적합한 대응책 마련을 토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시민단체, 사업자, 교사, 학생 등이 참여하여 사이버폭력 대응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제인터넷윤리심포지엄은 2012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자리이다. 제1회 심포지엄이 인터넷윤리에 대한 개념을 세우면서 윤리의식 확산을 위한 자리였다면, 올해는 사이버폭력이라는 사회문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현실성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대응 전략 논의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오남석 이용자정책국장은 “사이버폭력 문제는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국제적인 문제 공유와 공동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사이버상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함께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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