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투입구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픽스 CD-300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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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픽스코리아
2013-11-07 14:20
서울--(뉴스와이어)--차량용품 액세서리 전문 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는 지난 8월 출시한 CD투입구 용 스마트폰 거치대인 아이픽스 CD-300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아이픽스’ 브랜드 제품의 누적 판매 수량은 3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네오픽스코리아의 브랜드인 ‘아이픽스’는 2012년 5월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을 등록받고, 동시에 내비게이션 거치대인 ‘아이픽스 나비’와 갤럭시탭 전용 거치대인 ‘아이픽스 탭’을 시장에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거치대 전문 상표이다.

이현구 대표는 “네오픽스코리아는 2004년 설립하여, 인터넷 판매만 10년동안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을 소량씩 받아 팔았는데, 장사를 몇 년 해보니, 나도 모르게 상품을 보는 안목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승산 있겠다 싶은 상품들에 대해서는 총판 계약을 맺고 독점으로 공급받아 대량 입고시킨 뒤 유통 마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직접 판매했다. 물론, 모든 상품이 성공을 하진 못했지만,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래서, 작년부터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생산을 해봐도 좋겠다고 판단하고, 모바일, 차량용 액세서리 브랜드인 ‘아이픽스’를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의 누적 수량이 3만개라고 하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봤을 때는 뉴스거리가 못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수량은 네오픽스코리아와 소비자 간 인터넷 직거래를 통해서 일궈낸 수량이고, 매출액으로 봤을 때도 5~6억원 정도가 되는 금액이다. 대형 마트의 유통 채널을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마트와 밴더 업체가 요구하는 수수료와 결제 조건은 우리 같은 소상공인 사업자가 수용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조건이다. 40~50%의 판매수수료와 3개월 약속어음을 요구하는 대기업들의 상관행은 시정되고, 없어져야 한다. 결국 인터넷 직거래 밖에 다른 대안이 없었다”고 인터넷 직거래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픽스 제품은 100% 국산이다. 상품 개발부터 디자인, 금형, 사출에 이르는 모든 공정은 네오픽스코리아와 협력 업체간 협업에 의해서 진행된다. 제품은 오픈마켓과 소셜마켓, 네이버 샵N 및 네오픽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몰(www.gshopping.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네오픽스코리아 개요
네오픽스코리아는 블랙박스 바라본 및 차량용 악세사리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 네비게이션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픽스(iFix) 국내 및 중국 OEM 생산, 자체 쇼핑몰(www.gshopping.co.kr)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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