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텍과 임머비전, 파노모프 광학 기술 사용에 대한 새로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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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Vision
2013-11-07 15:40
몬트리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360도 파나모프 렌즈(panomorph lens) 개발업체이자 입체 광학기술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임머비전(ImmerVision)은 오늘 대만의 카메라 제조업체인 비보텍(Vivotek)과 최근 불거진 법적 공방을 공식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의거, 비보텍은 향후 360도 영상 촬영 제품 개발에 임머비전 이네이블즈 (Immervision Enables) 360도 영상 표준을 채택하게 되었다. 비보텍의 새로운 파노모프 카메라(panomorph cameras)는 임머비전 이네이블즈를 정식으로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 카메라는 왜곡도 사각지대도 없는 뷰(view)를 선사할 뿐 아니라, 향상된 상황인식 기능을 제공하며, 점점 더 다양해지는 호환 가능한 정식 영상 관리 시스템과 페어링(pairing)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브 마(Steve Ma) 비보텍 부사장은, “임머비전 이네이블즈의 파노모프 렌즈는 피쉬아이와 같은 다른 옵션에 비해 우수한 360도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임머비전의 업계 최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최첨단 360도 영상촬영 기기를 개발할 수 있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알레산드로 가스파리니(Alessandro Gasparini) 임머비전 CCO는, “비보텍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비보텍은 타사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해주는 기업이다. 비보텍과 함께 파노모프 기술 분야에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머비전(ImmerVision)에 대하여

360도 파노라마 영상의 선도 혁신업체인 임머비전은 자사의 특허 파노모프 광학 및 소프트웨어 기술 사용을 전세계 렌즈 생산업체, 제품 제조업체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인가해주고 있다. 파노모프 렌즈는 모든 카메라, 센서, 고객, 상업 및 정부 관련 시장에 적합한 유일한 제품이다. 임머비전 이네이블즈(ImmerVision Enables)는 360도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관련 공인 표준이다. 웹 사이트( www.immervision.com )

비보텍(Vivotek)에 대하여

2000년 대만에 설립된 비보텍(VIVOTEK INC.)은 네트워크 비디오 감시 업계의 선두업체다. 2006년 비보텍(TAIEX: 3454)은 대만 증시에 상장되었다. 비보텍은 자사의 SoC 부서를 분리해 2007년 바틱스(VATICS)라는 이름으로 100% 전액출자 자회사를 설립해 멀티미디어 SoC 개발 및 판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판매에 발맞춰, 비보텍은 2008년 캘리포니아에 미국지사를 설립해 판매,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immervisionenab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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