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명품 잡멘토링 ‘스페셜 멘토링데이’ 개최

- 멘토-멘티 50여명, 새누리호로 부산항탐방 등 체험

- 11일,12일 2,3차 행사 때는 총 120명 참가 예정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를 포함한 부산 대표 33개 기관의 멘토들이 19개 대학생 멘티 200명에 직업 탐색과 진로를 지원하는 ‘꿈을 향한 잡멘토링’의 스페셜멘토링데이 행사가 열렸다.

동명대-부산시설공단-부산인적자원개발원-부산경남경마공원-부산항만공사는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중구 중앙동의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그린조이 이성용 멘토와 동명대 김청조 멘티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꿈을 향한 잡멘토링 1차 스페셜멘토링데이’를 가졌다.

이날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탑승해 부산항만공사 이천일 차장에게 부산항내 항만시설, 역할 및 개발 계획 등 설명을 듣고, 2층 선실에서 멘토와 멘티간의 대화의 시간 등을 가졌다.

이 잡멘토링은 △행정기획 △마케팅홍보(광고디자인방송) △기술(토목 건축 전기 조경 등) △문화관광 △의료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지며, 대표 프로그램 ‘멘토링데이’는 멘토와 멘티간 일회성이 아닌 매달 정기적 만남으로 돈독한 관계와 교류를 지속하도록 하고 있다.

부산 대표기업을 포함한 각계 33개의 기관단체의 젊은 실무전문가 50명이 멘토가 되어 부산지역 19개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티 200명에 대한 ▲멘토링데이(월 1회) 및 스페셜멘토링데이 개최 ▲직업 체험 ▲아이디어 경진대회(팀별) 개최 등 직업 탐색과 진로를 지원하는 잡멘토링이 본격 운영 중이다.

멘티들은 경상대,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부산과학기술대(이상 무순) 등 부산울산경남과 수도권의 총 19개 대학 소속의 대학생이다.

멘토는 CJ헬로비전, KNN, CTS부산, 그린조이, 금융투자협회, 대선주조, 대한마리나산업진흥회, 동래봉생병원, 동화엔택, 메가박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문화재단,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시설공단, 부산은행,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축제조직위원회, 부산테크노파크, 부산항만공사, 서원유통, 세정, 신항만 씨클라우드호텔, 온종합병원, 트랙스타, 한국마사회(부산경남경마공원), 한진중공업 등에서 참여한다.

앞서 지난 10월 7일 설동근 동명대 총장과 이용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이수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장 등이 참석해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산지역 33개 기관 멘토 50명, 멘티 대학생 200명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시-한진중공업-루트프한자-동래봉생병원 등이 후원하는 이 ‘잡멘토링’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명문 동명대는 지난 9월 12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 창업 지원사업) 선정(향후2년간 5억원),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등을 기록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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