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니 아시아 태평양, 메나리니 차이나 본사 출범 발표
- 메나리니 차이나, 우한 바이오레이크에 설립된 최초의 외국계 제약 지주회사되다
후베이성에 처음으로 설립되는 외국계 제약 지주회사인 메나리니 차이나의 출범은 중국 헬스케어 시장의 미래에 대한 메나리니의 믿음과 장기적인 약속을 보여주는 이정표적인 사건이며 메나리니에게는 엄청난 도약을 의미한다.
메나리니가 중국에서 사업을 키우기 위한 파트너로 바이오레이크를 선택한 것은 앞으로 메나리니에게 경쟁 우위를 가져다 줄 전략적 선택이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메나리니 아시아 태평양 이사회 어네스트 웡(Ernest Wong) 의장은 “우리는 중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중국 내 다양한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발빠르게 중국인들과 긴밀히 공조해 혁신적인 제품을 중국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중국 내 헬스케어 수준을 높이는데 장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메나리니는 아시아 -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을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체 계획에서 중국을 중추적인 위치에 놓지 않고 수립한 성장 전략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메나리니 아시아-태평양의 존 그레이엄, CEO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서 중국의 의료 산업은 2010 년 2,750억 US달러에서, 2020 년 9,000억 US달러로 3배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Bain & Co ).성장 전망은 제약 산업에서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메나리니 차이나는 중국 R&D로부터 혁신적인 브랜드와 기술을 제공하고, 환자와 소비자가 필요로 하지만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중요한 영역에서 중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파트너로서 바이오레이크의 장점을 활용할 것이다.
메나리니 아시아태평양에 대하여
메나리니는 127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 1 위 이태리 제약회사로서, 현재 100여 개국에 1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메나리니가 가지는 비젼은 이 지역 사람들의 삶을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중요한 헬스케어 브랜드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이 되는 것이다. 메나리니 아시아 태평양은 피부, 1차 진료, 알러지/호흡기관, 심혈관, 종양학/특별치료, 남성의 건강과 소비자 건강을 포함하는 주요 치료분야의 자체 혹은 파트너 브랜드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규제 승인과 제품 출시에서 생명주기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업적 가치 사슬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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