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연대,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애국연대 (대표 최용호)는 11일(월) 오후 2시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제주해군기지 찬성시민연대, 새마음포럼,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애국주의연대 공동 주최로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 및 공사 방해 불법시위 엄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애국연대는 사전 배포된 성명서를 통해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대한민국의 국익이자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지켜낼수 있는 밑거름이며, 북한의 민주화와 자유통일을 앞당길수 있는 합법적인 국책사업임에도 일부 극소수 주민인 강정마을회와 외부 세력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평통사. 통합진보당 등 종북세력이 주도하는 반대 시위대에 의해 공사가 방해받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익뿐만 아니라 제주도 발전을 저해하고 제주해군기지 발전을 찬성하는 선량한 강정마을 주민들까지 공사 지연으로 피해를 입고 있어 애국연대 주관으로 보수우파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다.” 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애국주의연대와 제주해군기지 찬성시민연대는 이미 지난 5일 청계광장 동아일보앞에서 서울 출정식을 겸한 제주해군기지 찬성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적극 찬성하며,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의 공사장 출입문을 미사를 빙자해 도로까지 점거하는 불법 시위로 막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강정마을회 등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대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지난해 12월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앞과 한국kt앞에서 개최한 애국주의연대의 NLL 사수 순국장병 추모 &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사진전의 사진이 조작되었다 주장하고, 언론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에 고소까지 한점이 허위로 밝혀졌다. 우리는 강정마을회의 공개 사과를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박 3일간 제주 방문 일정으로 서울과 대구에서 출발한 단체 회원 30여명을 포함해 제주도 현지의 애국시민 등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12일 (화) 오전 11시~ 오후 3시 에는 애국연대 최용호 대표 등이 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입구에서 릴레이 일인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며, 13일 (수) 오전 11시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에서도 제주해군기지 찬성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주도청을 방문해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blueff

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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