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활성화’ 동명대 등 8개대 창업동아리연합워크숍 개최

- 예비창업가 280여명, 3박4일간 제주도서 창업 브레인 스토밍

- 맹명관 교수 ‘생존경쟁력’, 이승진 위원 ‘창의적 인재’ 특강도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본리조트에서 부산울산경남권과 대구경북강원권 8개 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창업동아리 구성원 등 총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조경제 활성화 및 창업확산을 위한 창업동아리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 활성화 및 창업확산을 위한 것으로 △창의적 발상의 창업동아리 상호간 교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학생 창업가들의 소통 △창조경제 주역의 도전정신제고 △다양한 꿈과 재능의 창업 마인드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교내 창업동아리 39개팀에 학생 293명이 활동중인 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를 비롯해 대구대, 부경대, 영남대, 영산대, 울산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이 참가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 부산항에서 제주항으로 출발한 280여명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은 2일차 10일 오전 7시 40분경 제주항에 도착, 오전 9시 아리본리조트에 도착해, 동명대 미쁨팀 등 각 대학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 및 상호 토론 등을 비롯해, 맹명관 교수(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의 ‘생존 경쟁력’, 이승진 전문위원(한국생산성본부)이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지식혁신 방법론’에 대한 특별 강연도 가졌다.

약 3시간 동안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가진 8개 대학의 창업동아리 중 ▲최우수상 대구대 ‘맨사’팀, ▲우수상 부경대 ‘비트맵’팀, 영산대 ‘리나시타’팀, ▲장려상 동명대 ‘미쁨’팀, 한국해양대 ‘S&C’팀, 울산대 ‘565-8’팀, 영남대 ‘리맴버미’팀, 창원대 ‘IMS’팀 등이 차지했다.

또한 8개 대학의 창업동아리들은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해 어울림 한마당 등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3일차 11일에는 동명대 임채관 센터장이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소개’를 발표하고, 대학연합창의팀(팀당 20명)이 팀별 발표와 문제 해결에 대한 토론 등을 가진 후 오후 7시 부산으로 향한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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