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과 항공작전사령부, 축구 경기 통해 친선과 우의 다져

- 축구로 만드는 민군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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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2013-11-12 09:44
하남--(뉴스와이어)--로봇청소기 업체 마미로봇이 항공작전사령부와 친선축구경기를 가졌다. 마미로봇의 장승락 사장 외 43명이 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김학주 사령관 외 군장병들과 축구 경기를 벌였다. 마미로봇은 이날 로봇청소기 15대 등 총 680만원 상당을 위문품으로 기증했으며 항공작전사령부는 바비큐 파티로 보답했다.

국내 중소기업인 마미로봇은 매주 금요일마다 전 직원이 축구를 하는 독특한 사내 문화를 가지고 있다. 축구를 통해 직원들간의 단합을 쌓고 또 다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축구를 통한 단합의 결과로 마미로봇은 4년 전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올해는 매출액 25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마미로봇은 축구를 사내 단합과 협동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는 화합의 장으로도 사용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단체와의 경기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더욱 단합을 꾀할 수 있고 외부적으로는 친선을 도모할 수 있어 기업운영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발전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축구대회도 마미로봇이 올해 3번째로 군과 가진 축구경기다.

마미로봇의 장승락 대표는“민과 군은 서로 연관이 없는 듯 보여도 같은 대한민국 안에 있다는 것만으로 큰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군은 외적 요인에 흔들림 없이 자신들의 임무를 다하고 민은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펼칠 수 있다”라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군의 딱딱한 이미지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민과 군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미로봇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의 축구경기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교류의 장도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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