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프로덕트 코리아 ‘BIC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입상팀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빅 프로덕트 코리아 사회공헌활동’

- 9월 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접수된 810건의 지원작품 중 최종 7편 선발

뉴스 제공
BIC
2013-11-13 09:20
서울--(뉴스와이어)--빅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홍승옥)는 ‘BIC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BIC 문구 마스코트인 ‘빅보이’와 BIC 문구의 메세지인 ‘꿈’, BIC 문구의 특징인 ‘부드러움’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9월 2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고 제작부문, 콘텐츠 제작부문, 아이디어 제안부분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810건의 참신한 작품들이 접수됐으며, 이 중 공모전 주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뛰어난 창의력과 공감대를 가장 잘 형성한 팀을 중점적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상 1팀 350만원, 우수상 1팀 250만원, 장려상 1팀 100만원, 입선 4팀 각각 50만원으로 총 7팀에게 총 9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그 중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인 펜을 사용해 꿈을 이룬다는 주제로 높은 퀄리티의 UCC를 제작한 전남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 3학년 이병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위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3학년으로 구성된 Newdays팀으로 Bic의 부드러움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는 Smooth Challenge라는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3위는 숙명여대 시각디자인과 3학년 영옥 앤 미자 팀에게 돌아갔다. 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빅의 형광펜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밝은 빛을 선사한다 라는 의미의 지면 광고를 제작했다.

빅 프로덕트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대학생 공모전을 실시했다”며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율과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편 빅 프로덕트 코리아는 수상한 작품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BIC 개요
67년의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BIC은 문구, 라이터, 면도기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1945년 Marcel Bich이 BIC® Cristal Ball Point Pen을 개발하며 그의 이름인 Bich를 부르기 쉽도록 줄여 BIC 브랜드가 시작됐다. 이후 BIC은 세계 볼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2013년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9,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BIC은 2000년 한국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2003년 빅프로덕트코리아 한국 지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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