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 성금 10만 달러 전달
필리핀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2344명이 사망하고, 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심한 피해를 입었으며, 지난 11일에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브라더가 기부한 성금은 필리핀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현지 비정부기구(NGO)와의 협조를 통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라더는 필리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2000년 브라더 지사를 설립한 이후 브라더의 판매 및 생산거점이 된 국가로, 지난해에는 브라더 잉크젯 카트리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구축하기도 했다.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 개요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글로벌 브랜드 브라더의 한국법인으로 프린터와 복합기, 라벨프린터 및 디지털 가먼트 프린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브라더코리아는 2015년 6월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팩스 및 라벨 프린터의 판매 및 서비스)을 획득하였다. 이를 통해 '브라더 어스(Brother Earth)'라는 브라더의 친환경 경영 방침을 국내 시장에서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라더코리아의 본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대치동)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othe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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