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00여명, 이기대 갈맷길 정화운동 실시

- 설동근 총장, 총학 및 일반학생 교수 직원 등 함께

- 오륙도SK뷰-해안갈맷길–이기대동생말(용호부두방면)

- 김도현 SOMNIUM팀장 부산일보사장 감사패 받아

- KOICA ODA사업 특강 해외봉사 관심 제고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최근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그 결과로 부산일보사에서 감사패를 받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는 11월 15일 설 총장과 총학생회 간부 및 일반학생, 교수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기대 갈맷길 정화 활동을 벌이며 오후2시부터 오륙도SK뷰아파트-해안 갈맷길-이기대동생말(용호부두방면)에 이르는 봉사성 환경정화활동을 교내 구성원과 소통과 화합을 겸해 갖는다.

또한 동명대 김도현 솜니엄(SOMNIUM)봉사단 팀장(언어치료학과 2학년)은 부산시 등이 최근 주최한 제12회 부산바다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적극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부산일보사 이명관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동명대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사업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코이카 김형규 팀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국제 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외 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학생들의 학업, 미래 진로 설계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준다.

재학생들이 산업체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실제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전문가들의 Know-how를 배워 취·창업 및 실무역량을 고취하기 위해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이 마련한 이번 강연 참석 학생들에게는 중식권이 제공된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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