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G-STAR 참가해 인기몰이

- 창업동아리 모바일게임, 슈퍼컴프로젝트 항만시뮬레이션

- GPU기반 대규모군중시뮬레이션 5D체감형 게임 등 주목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은 11월 1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 2013’에 참가해 ▲창업동아리의 모바일 댄스 비트 게임 ‘크래쉬’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프로젝트 ▲게임공학과교수 연구개발결과물인 항만시뮬레이션과 옷감시뮬레이션 ▲GPU기반의 대규모군중시뮬레이션 ▲5D체감형 인터랙티브 아케이드 게임 등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 소속 창업동아리 SOG팀(팀장 김도현)은 기존의 정형화된 달리기 게임과는 다른 직접 리듬 액션 게임에 몸 전체를 움직여 운동 효과를 줄 수 있는 “Crash”라는 게임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컴퓨팅융합응용센터와 게임공학과 프로젝트 및 교수 연구개발 결과물인 항만시뮬레이션(강영민 교수)은 30만 TEU 수준의 거대 항만 가시화를 다중 GPU를 활용해 확장 가능한 렌더링 모델로서 사실적 항만모니터링시스템이다.

GPU 정점 버퍼 관리와 오브젝트 스위칭이 가능하며, 프레임별 버퍼 수정을 피함으로서 동적으로 변경되는 거대 항만 표현이 가능하며, GPU를 활용해 그림자 생성 기법과 CPU를 이용한 계산 회피, 초대형 항만의 객체 그림자의 생성이 가능하고, CUDA를 이용한 충돌처리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군중 행동 시뮬레이션 및 가시화 시스템(옥수열 교수)은 게임의 NPC, 영화의 군중 장면을 비롯해 교통 시뮬레이션과 피난 행동에 사용되는 다양한 움직임을 생성할 수 있고, 하나의 객체를 에이전트로 제어해 객체마다 다른 움직임을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시화 시스템은 군중행동 시뮬레이션에서 생성된 움직임을 Network를 통해 받아와 움직임을 가시화하며, 군중행동 시뮬레이션과 가시화시스템을 따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움직임 생성에 성능저하 없이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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