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나이팅게일 선서식 진행

- 학생들 논문 발표, 전문가 특강 등 학술대회도 겸해

- 이원돌 해운대백병원 간호부장 ‘신규 간호사의 자세’

- 간호학과 학생의 식습관, 대학생 흡연태도 영향요인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1월 16일 간호사 입문의식인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학생들의 학술대회와 겸해 이 대학 최초로 갖는다고 밝혔다.

동명대 보건복지교육대학(학장 정갑섭)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본부경영관 106호 및 107호에서 설동근 총장과 김영경 부산시 간호사회 회장, 동명대 간호학과(학과장 옥지원) 재학생, 학부모, 부산지역 대학 간호학과 교수 및 병원간호부장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부(11:00~12:00) 나이팅게일 선서식(선서학생 간호학과 4학년 한정화외 28명)에 이어, ▲2부(14:00~16:00) 학술대회(외부인사 특강 및 학생연구발표)로 진행된다.

1부의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미래의 간호전문직에 종사하게 될 간호학과 학생들이 간호사가 되기 위해 만인 앞에 선서하는 간호사 입문 의식으로 간호사 휘장 수여, 촛불점화 및 나이팅게일 선서로 진행되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통기타 공연과 수화공연 등이 눈길을 끈다.

2부에서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원돌 간호부장의 ‘신규 간호사의 자세’ 제하 특강, 이연주, 이현진, 임인선, 전수현, 정다윤, 주민희 학생의 ‘일개 간호학생의 거주형태별 식습관에 관한 연구’ 논문(지도교수 최혜영) 발표와 신민선, 여도영, 유선욱, 윤은희, 천윤정, 최연우, 한정화 학생의 ‘일부 대학생들의 흡연태도 영향요인’ 제하 논문(지도교수 전정희) 발표 등이 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홍보실
김종열
010-3460-069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