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교통사고 없는 안전 한국’ 현장언론 양면 캠페인 실시

- 11월 19일 부산교통방송과 협약체결 이후 6개월간 지속 시행

- ‘착한운전’ 1호 서약 설동근 총장 “마음가짐 가장 중요”

부산--(뉴스와이어)--“교통사고로 인한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 OECD 33개국 중 32위, 연간 사회적 손실액 12조 8천억원. 우리의 마음가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교통안전분야 교육방송인 부산교통방송과 함께 교통방송 청취를 통한 운전자 안전의식 고취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를 펼친다.

11월 19일부터 6개월 이상 교통방송과 공동으로 벌이는 이번 캠페인은 ▲연간 사회적 손실액 12조 8천억원 등 우리나라 교통사고 실태와 안전의식 개선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방송 노출 ▲그 홍보용 스티커와 물티슈 각 2만개씩 현장 배부 등 양면으로 시행한다. 스티커는 부산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부산지부 운전면허시험장(남부, 북부) 등에서 배부한다.

두 기관은 이같은 내용을 요지로 하는 협약을 11월 19일 오전 11시 부산교통방송 이종석 본부장실에서 체결하고, 현장에서 스티커 부착식도 갖는다.

무위반무사고 서약서 제출 후 1년간 이를 실천하면 특혜점수10점을 부여하는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시행 첫 날(지난 8월 1일) 부산남부서에서 개인1호로 서약한 설동근 총장은 “창조경제 구현, 국민소득3만불 달성 등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개인의 정서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회 전반의 정신문화 개선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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