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혼전야’의 웨딩컨설턴트 ‘박 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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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릭스
2013-11-15 11:48
의왕--(뉴스와이어)--요즘 같은 시대에 결혼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많은 커플들은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11월 21일 개봉을 앞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는 이러한 소재를 다룬 영화이다. 과거에 이혼이라는 사건을 겪은 연인들간의 갈등, 결혼 때문에 꿈을 접어야하는 했던 사연, 사랑보다는 자신을 단순히 이용한다고 생각하는 의심 등 결혼을 앞두고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심리상태를 사실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보다 더한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이고 이러한 점들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배우자를 찾는 것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좋은 배우자를 결정했어도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면 이별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결혼준비 진행기간에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의 도움이 어떤 때보다도 더욱 절실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의 주연배우인 고준희가 맡은 배역은 이러한 조력자의 역할로 나오는 웨딩컨설팅 회사의 대표이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직종인 웨딩플래너는 결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신랑 신부의 스케줄 관리는 물론 각종 절차 예산등의 모든 플랜을 만들어주는 전문직종이다.

실제 웨딩컨설팅기업에서 전문적으로 웨딩플래너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있으며, 영화속에서도 등장하는 웨딩컨설턴트 ‘박 선’은 “예비신랑신부들의 성격, 거주지역, 경제력, 나이차이, 성장배경 등을 파악하여 플랜계획을 짠다면 결혼준비과정에서의 마찰을 최대한 줄이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배우지망생시절 많은 유명인들의 결혼과정을 축하해주고, 도움을 주면서 우연히 웨딩플랜기획을 접하게 되었고, 어떤 식으로 플랜을 짜면 많은 돈이 들지 않으면서 행복한 결혼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기획하면서 자연스럽게 웨딩플랜 및 컨설턴트로써 자리 잡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박 컨설턴트는 “현재 결혼을 준비중인 많은 커플들이 업체들의 가격횡포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비부부들의 경제능력에 맞춰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게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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