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와 오슬로, 2022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

- 노르웨이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위원회와 스포츠 연합 그리고 오슬로 시, 오늘 2022년 동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개최 지원서 IOC에 제출

2013-11-15 16:00
오슬로,노르웨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오랜 올림픽 유산을 지닌 지역인 오슬로와 릴레함메르는 전세계의 이목을 끄는 모던한 올림픽 (Olympics) 및 장애인 올림픽 (Paralympic)을 준비하겠다고 열정과 열의를 갖고 약속한다. 우리는 2 지역에서의 간략한 올림픽 컨셉을 보여주고자 한다.

스티안 베르게르 뢰슬랜드(Stian Berger Røsland) 오슬로 시장은 “나는 우리 올림픽 프로젝트의 진행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오슬로 시는 2022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나는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한 매우 치열한 이 국제적인 경쟁에서 노르웨이와 오슬로가 매우 강력한 후보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강력한 신청서

뵈르 로느리엔(Børre Rognlien) NOC 의장은,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경쟁과 친교를 위해 전세계에서 모이는 선수이다. 우리는 노르웨이와 노르웨이의 스포츠, 그리고 오슬로시가 올림픽과 국제 스포츠가 직면한 도전과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 컨셉의 주요요소는 인내, 존중 그리고 인간 존엄성이라는 우주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문화사업 개발부 차관이기도 한 할슈타인 비예르케 (Hallstein Bjercke) 오슬로 부시장은, “올림픽은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가 살고, 일하고, 공부하고 투자하고 여행하기 좋은 매력적인 곳으로 보여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우리의 컨셉은 매우 흥미롭고 견고하다. 동계 스포츠는 노르웨이의 DNA의 일부이다. 우리는 이러한 우리의 열정을 2022년 전세계와 함께 나눌 것이다”라고 말했다.

NOC 의장은, “노르웨이 올림픽 위원회, 오슬로 시 그리고 릴레함메르 지역은 함께 최고의 컨셉을 IOC에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번 동계 올림픽 개최 신청은 노르웨이 스포츠와 오슬로 시 위원회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지난 9월 8일 과 9일에 있었던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대국민 지지도 받았다고 언급했다.

꼭 유치하고 싶다!

- 노르웨이 올림픽 위원회와 오슬로시는 릴레함메르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또 다른 놀라운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이 될 2022년 동계 올림픽에 전 세계를 동참시킬 것이다. 2022년은 오슬로에서 올림픽 성화가 봉송된지 7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고 릴레함메르 올림픽이 열린지는 28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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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노르웨이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위원회(Norwegian Olympic and Paralympic Committee)
페르 퇴이엔(Per Tøien)
커뮤니케이션 총괄 (Head of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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