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말레이시아 모터쇼 참가…동남아 시장 진출 가속화

- 해외시장의 교두보 마련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모터쇼 2013 참가

- 회사의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업으로의 인지도 확장 및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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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2013-11-19 09:28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LBS(위치기반서비스),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 (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쿠알라룸푸르 국제 모터쇼(Kuala Lumpur International Motor Show)에 참가해 해외 현지에 특화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SpeedNavi(스피드나비) 제품과 자사의 대표 내비게이션/블랙박스 그리고 모바일 전용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서비스 공개를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열린 이번 국제 모토쇼 행사장에서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분야로 나누어 구성된 2개의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해 글로벌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HW존(Hardware Zone)은 태국, 말레이시아 현지에 최적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PEEDNAVI PND(휴대용 내비게이션 기기)와 최신 기술을 담고 있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의 국내 주력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바일에 특화된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W존(Software Zone)을 동시에 운영해 국내 차량용 IT기기의 우수성과 선진화된 기술력을 방문객들에게 공개한다.

또한, 현대엠엔소프트는 150 여 개가 넘는 주요 글로벌 자동차관련 업체와 33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모터쇼를 위해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현대엠엔소프트의 주력 제품과 고정밀 지도 구축시스템이 장착된 REAL(Research Equipment through Advanced LiDAR) 차량의 소개영상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이해를 돕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지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대엠엔소프트 전시관은 현재 모터쇼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의 푸트라 세계 무역 센터(Putra World Trade Centre) 툰 라자크 홀 1(Tun Razak Hall 1)에 위치해 있으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고려한 부스 배치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모터쇼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 부스에는 동남아시아 지역 파트너 업체인 MapIT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는 2013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모터쇼(KUALA LUMPUR INTERNATIONAL MOTOR SHOW 2013)는 3년에 한 번 열리는 아시아 지역 대표 국제 모터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Efficiency in Motion”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디자인 트렌드 그리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차량의 전시 등이 공개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은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실 김형구 실장은 “현대엠엔소프트는 국제적인 규모의 이번 쿠알라룸푸르 모터쇼 참가를 통해 기존 동남아 진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아가 해외시장을 겨냥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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