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교통안전 공익캠페인 등 국내외 봉사 나서

-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캠페인 열기 후끈

- 교수직원 20여명, 남구노인복지관서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

- 학생들은 1월부터 베트남, 필리핀,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등지로 헌신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업-창업 3대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운전자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공익 캠페인’를 11월 19일부터 6개월 이상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연간 사회적 손실액 12조 8천억원 등 우리나라 교통사고 실태와 안전의식 개선 필요성을 알리는 방송 노출, 그 홍보용 스티커와 물티슈 현장 배부 등 양면으로 시행한다. 스티커는 부산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부산지부 운전면허시험장(남부, 북부) 등에서 배부한다. 두 기관은 이같은 협약을 11월 19일 오전 11시 부산교통방송 이종석 본부장실에서 체결하고, 현장에서 스티커 부착식도 가졌다.

또한 동명대는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교내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라는 취지에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아동 권익증진 캠페인을 하는 등 최근 교내와 지역사회에서부터 해외저개발국가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연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동명대 교수 직원 등 20여명은 김장철을 맞아 12월 4일 오전10시부터 부산남구노인복지관(관장 김남숙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김장김치를 전달코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초기인 2014년 1월 2일을 시작으로 각 2주간씩 베트남 3명, 필리핀1명, 네팔1명, 미얀마1명, 캄보디아2명 등 모두 9명이 해외봉사에 뛰어든다. ▲베트남 김혁, 정필규 (이상 경영정보학과), 엄선주(금융회계학과), 권소영(언어치료학과) ▲필리핀 양성환(자동차공학과) ▲네팔 정수한 ▲미얀마B 최영훈 (이상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캄보디아 김재율(유통경영학과) 등 이상 9명이 참가한다.

또한 동명대 직원봉사단 및 가족 130여명은 지난 11월 16일(토) 밀양시 산내면 산우애농원에서 일손부족으로 사과수확에 애로를 격고 있는 농민들을 도왔으며, 11월 15일(금)엔 설동근 총장과 총학생회 간부, 대학생, 교·직원 등 63명이 참가하여 오륙도SK뷰아파트-해안갈맷길-이기대동생말(용호부두방면)에 이르는 자연 경관로에 대한 ‘이기대 갈맷길 정화’ 활동을 가졌다.

설동근 총장은 “창조경제 구현, 국민소득3만불 달성 등 국가적 과제 달성도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개인의 정서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회 전반의 정신문화 개선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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