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교통안전 공익캠페인 등 국내외 봉사 나서
-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캠페인 열기 후끈
- 교수직원 20여명, 남구노인복지관서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
- 학생들은 1월부터 베트남, 필리핀,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등지로 헌신
또한 동명대는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교내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라는 취지에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아동 권익증진 캠페인을 하는 등 최근 교내와 지역사회에서부터 해외저개발국가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연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동명대 교수 직원 등 20여명은 김장철을 맞아 12월 4일 오전10시부터 부산남구노인복지관(관장 김남숙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김장김치를 전달코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초기인 2014년 1월 2일을 시작으로 각 2주간씩 베트남 3명, 필리핀1명, 네팔1명, 미얀마1명, 캄보디아2명 등 모두 9명이 해외봉사에 뛰어든다. ▲베트남 김혁, 정필규 (이상 경영정보학과), 엄선주(금융회계학과), 권소영(언어치료학과) ▲필리핀 양성환(자동차공학과) ▲네팔 정수한 ▲미얀마B 최영훈 (이상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캄보디아 김재율(유통경영학과) 등 이상 9명이 참가한다.
또한 동명대 직원봉사단 및 가족 130여명은 지난 11월 16일(토) 밀양시 산내면 산우애농원에서 일손부족으로 사과수확에 애로를 격고 있는 농민들을 도왔으며, 11월 15일(금)엔 설동근 총장과 총학생회 간부, 대학생, 교·직원 등 63명이 참가하여 오륙도SK뷰아파트-해안갈맷길-이기대동생말(용호부두방면)에 이르는 자연 경관로에 대한 ‘이기대 갈맷길 정화’ 활동을 가졌다.
설동근 총장은 “창조경제 구현, 국민소득3만불 달성 등 국가적 과제 달성도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개인의 정서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회 전반의 정신문화 개선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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