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제1회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 실시
- 2015년 초 특별 제작되는 독도 열기구 전 세계에 띄워 홍보
- 행사 진행 모금마련을 위한 캐릭터 사업도 실시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은 독도 주권 수호 운동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되는 독도 열기구를 세계 곳곳에 띄어 올려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행사이다.
현재 총 10개의 독도 열기구를 제작할 예정이며 열기구가 완성되는 시점인 2015년 초쯤 열기구를 타고 나라별로 돌면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거나 현지에서 각종 독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포나배국제비지니스클럽, ㈜제원종합건설, 한중평화레지던스호텔이 후원한다.
이와 더불어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이번 행사의 기금마련을 위한 독도 캐릭터 사업을 전개한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만의 자체 제작 캐릭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캐릭터 사용료를 받는 방식으로 수익창출에 나서는 것.
또 기업의 이름을 걸고 독도 열기구 여행을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후원을 받는 방법으로 제작비를 보조할 예정이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독도 열기구를 띄움으로써 전 세계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이 가능한 후원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독도 주권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시민단체다. 현재 독도 역사교육, 독도 해외 홍보, 독도 함성의 날 지정 등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개요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매년 5월 4일 1시에 전 국민이 독도를 지키고자 동시 함성대회를 개최하여 일본이 더이상 망언을 할 수 없도록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