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보다 더 큰 고민 ‘여드름흉터’

뉴스 제공

2013-11-21 18:00

부산--(뉴스와이어)--여드름흉터는 화농이 된 여드름이 파열이 되면서 함몰된 상처가 회복이 되지 않아 생기는 자국을 말한다. 이러한 흉터는 치료를 할 때 긴 시간을 요구하게 되므로 초기 관리가 특히나 중요한 피부질환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 같은 흉터로 보일지라도 증상에 따라 유형도 다르고 치료법도 다르니 자신의 흉터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해야 한다.

그렇다면 미앤아이한의원과 함께 여드름흉터 유형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상생활 속 관리로 흉터 완화>

여드름 흉터는 관리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손버릇이다. 얼굴에 여드름이나 흉터가 발생하면 계속 거울을 보거나 손으로 만지는 습관이 생긴다. 사실 여드름 흉터 부위에 손을 대면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무의식적으로 짜거나 긁는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밤은 피부를 되살릴 수 있는 황금시간대이다. 그러므로 밤 10시 이후로는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숙면을 취해야 여드름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유형별로 치료 다르게 해야>

첫 번째로 박스형 여드름 흉터가 있다. 이는 각이 있는 사각형 모양의 흉터로써 크기가 크고 수두흉터 모양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이는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색소 세포를 제거하고 진피층의 콜라겐을 생성 및 수죽을 도와 흉터를 완화시켜야 한다.

두 번째로는 뾰족하게 나온 얼음송곳 모양의 흉터인데 가장 흔한 여드름 흉터이며 여드름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했을 때 남은 부산물들이 피부 모공에 남은 상태가 되면서 생긴다. 송곳형 여드름 흉터에는 새살이 차오르는 형식의 치료가 좋다.

세 번째로는 원만하고 넓게 파인 웅덩이형 여드름 흉터인데 화농성 여드름에서 나타나기가 쉽다. 웅덩이형은 여드름을 반복적으로 짜내고 다시 그 자리에 재발하는 과정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한방치료로 체질을 개선한다면 효과적>

생활습관만으로도 여드름흉터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통적인 한방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미앤아이한의원에서는 여드름자국 및 흉터를 동시에 치료하며 피부의 자연스러운 재생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치료를 도와준다. 단지 여드름흉터의 효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피부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는 모공을 같이 관리해준다.

여드름 및 흉터는 피부의 문제뿐 아니라 신체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체질개선을 위한 맞춤한약,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침, 뜸, 부항요법, 산소재생요법, 피부의 탄력과 재생을 도와주는 한방 마스크팩 등을 통해 관리를 해주고 있다.

여드름흉터는 한 번 생기면 다시 원래의 피부대로 돌아가기가 힘들다. 뿐만 아니라 흉터의 재생 속도나 상처의 깊이에 따라 평생 자국이 남을 수도 있다. 이미 여드름흉터가 생겨버린 후라면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질 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모든 피부질환은 초기 관리가 중요하듯이 여드름흉터도 생겨버리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미앤아이한의원 개요
미앤아이한의원은 자연주의 맞춤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피부성형클리닉 비만치료클리닉 두피탈모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여성질환클리닉 통증체형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nicli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