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지구환경연구소, 사회 全분야에서의 ‘기록적 집중호우’ 대비 촉구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기상청이 이미 여러 차례 올 여름은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적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점을 想起시키면서, 혹시 있을 수 있는 '기록적 폭우' 대비책에 소홀함은 없는지 점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회 全분야의 세밀한 대비책을 수립하고 事前 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장했다.
연구소는 올 여름 기록적 집중호우 가능성의 근거로 첫째, 1998년 수준의 2005년의 높은 지구 평균기온. 둘째, 올 봄 티벳고원의 많은 적설량으로 우리나라 여름철이 저온다습한 경향을 보인다는 기상청 분석. 셋째, 지구 평균기온이 최고로 높았던 1998년에 우리나라에 집중호우 빈도가 높다는 점 等을 제시하면서 1998년과 2005년이 반드시 똑같은 상황은 아니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제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집중호우 대비방안으로 첫째,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피 요령 마련 및 홍보. 둘째 지하철, 주차장, 쇼핑센터, 지하상가 等 대형 지하시설에 대한 침수 대비 매뉴얼 마련 및 구명조끼 等 비치. 셋째, 집중호우시 운전지침 마련 및 홍보. 넷째, 산업계에서도 인명 및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대비 프로그램 마련. 다섯째, 집중호우시 사회 각 부문의 피해가능성에 대한 예방적 조치 및 과거 피해사례에 대한 언론의 집중 홍보 等을 주장했다. 개인차원에서는 기상정보에 귀 귀울일 것, 야영지에서 불침번을 세울 것 等 5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지구환경연구소 개요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된 국내 산업계 최초의 환경안전전문 연구소로서 삼성의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 녹색경영을 전파하는 중추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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