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환경보건 R&D’ 발전방향 모색

- 환경부, ‘생활공감 환경보건 R&D 성과발표회’를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인체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 주부, 환경단체 등 국민대표 40여명과 전문가 등이 모여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보건 문제에 대해 논의 및 발전방향 모색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오는 26일 렉싱턴호텔(서울시 여의도동 소재)에서 ‘국민공감 환경보건 포럼 및 R&D 성과발표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공감 환경보건 R&D 사업’과 관련하여 정부-전문기관-국민-연구자 등 100여명이 함께 그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활공감 환경보건 R&D 사업’에서는 석면, 라돈 등 실내 환경유해인자 관리 및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원인 규명, 유해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기술 등 일상생활환경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대응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 행사에는 국민대표로 주부, 초등학교 교사, 사회복지사, 환경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생활에서 경험한 환경보건 문제에 대한 경험과 대응기술의 개발요구 등을 공유하게 된다.

행사는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28개 기술개발 과제에 대한 사업현황 및 성과발표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미세먼지, 디젤배기가스, 담배연기, 아크롤레인(Acrolein)과 같은 오염물질이 중이염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규명한 결과와 빛공해로 인한 수면영향 등 인체와 생태계 위해평가의 중간 결과 등의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실내 유해미생물을 측정·모니터링함에 있어, 기존 기술에 비해 한층 더 빠르고 정확한 라만분석 측정 기술을 소개하는 등 환경보건의 새로운 현황도 발표할 예정이다.

* 라만분석기법 : 미생물을 측정하는 기술은 대상물질이 형광을 방출하지 않는 경우 측정이 어려웠지만 라만분석 측정기술은 실내부유진균의 분자진동 정보를 통해 분석하는 기법으로 기존 기술과 비교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함

아울러, 환경보건 R&D 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시간도 마련된다.

토론에서 논의된 결과 중 신규추진이 필요한 내용은 향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생활공감 환경보건 R&D 사업’의 신규 지원 분야 선정에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보건 기술개발사업의 목적은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그간 성과의 점검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환경복지를 실현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도시화, 산업화, 실내생활 패턴 등으로 환경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원인규명 및 예방관리를 위해 2012년부터 생활공감 환경보건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공감 환경보건 기술개발사업의 추진과정인 과제선정 및 평가에 국민배심원단을 운영하는 등 정부사업에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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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정책과
이호중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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