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K교향악단과 함께하는 Dreaming Concert 개최
‘드리밍 콘서트(Dreaming Cocnert)’는 모두가 바라는 세상, 모두가 어울리는 세상, 모두가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CMK 교향악단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을 알리고, 그 꿈을 향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이 공연의 취지이다.
CMK(씨엠케이) 교향악단은 2000년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재훈 창작 오페라 <유관순>을 계기로 지휘자 이기균(경성대 교수, 고려오페라단 단장)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대환(국민대 교수)을 중심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실력있는 단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상임지휘자 이기균은 오페라 <안중근>, <유관순>, <손양원>을 통하여 관중을 열광시킨 지휘자라고 정평이 나 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에서 한국인 최초 지휘 유학생으로서 러시아 성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오페라 <루치아> <오네긴> <마술피리> 등 탁월한 해석 능력으로 지휘하며 국내에서 오페라 <안중근>, <유관순>, <손양원> 등의 지휘를 통해 관중을 열광시키며 현재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공연을 기획, 제작한 이기균 교수(경성대 교수)는 첫 번째 꿈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소감과 생각을 밝히며 “우리나라에는 실력있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있지만 기회가 없어서 무대에 올라가지 못하는 인재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음악계가 더욱 발전하려면 차세대 예술인들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사비를 털어서라도 매년 ‘드리밍 콘서트(Dreaming Concert)’를 개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드리밍 콘서트(Dreaming Cocnert)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으로 시작해서 호른 최하영(예원학교 2학년), 플루트 박수경(덕원예고 2학년), 소프라노 이민지(성신여대 3학년), 피아노 정혜민(추계예술대 3학년), 바순 김민주(선화예고 2학년), 소프라노 이민지(성신여대 3학년), 플루트 김수정(뉴질랜드대 졸업), 소프라노 이하경(성신여대 4학년), 특별출현에 하모니카 조현승(가온누리대학 3학년) 등 총 9명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을 들려준다.
이 공연은 CMK(씨엠케이) 교향악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고려오페라단(단장 이기균)과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자세한 내용은 CMK(씨엠케이) 교향악단 홈페이지(www.cmkorch.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CMK교향악단 02-883-7753, 위드엔터테인먼트 02-6404-3569
위드엔터테인먼트 개요
위드엔터테인먼트(WITH Entertainment)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기업이다. 단순한 공연과 음반의 기획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참신한 공연과 음반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기획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CMK교향악단: http://www.cmkorch.com/37
웹사이트: http://www.withenter.com
연락처
CMK교향악단
홍보팀
이기주 팀장
02-883-775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