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콘트라바쓰 앙상블,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서 ‘스펙트럼Ⅲ 아리랑’ 개최

광복 70주년 기념, 세 번째 스펙트럼 ‘아리랑’ 주제로 클래식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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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
2015-11-20 10:00
서울--(뉴스와이어)--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대표 이동혁)이 오는 27일(금) 오후 7시 30분 압구정 소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스펙트럼(Spectrum) Ⅲ 아리랑’을 펼친다.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작품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지금까지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을 벗어나 타 분야와 협업하는 세 번째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은 빛은 스펙트럼과 비가시광선으로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작용하고 있다며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관심 있는 것, 좋은 것은 보이지만 소외되고 어렵고 쓸쓸한 곳은 보이지 않는다며 세상의 어두운 구석도 바라보고 그들의 세상을 인정하고 우리가 따뜻한 빛으로 비춰줘야 하는 것도 예술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많은 공연을 자체기획하고 발표하였는데 2014년 창작된 공연 브랜드인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의 <스펙트럼>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브랜드이다. 공연명에 스펙트럼이라는 제목이 붙는 공연은 예술가들의 나눔의 실천을 하는 공이다. 2014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론칭된 ‘어바웃콘트라바쓰앙상블의 스펙트럼 Ⅱ <새머리이야기>’ 는 음악과, 미술, 연극, 영상 등이 협업된 공연 콘텐츠로써 무대 위에서 그려지는 그림을 공연 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중 제작원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낙찰자의 이름으로 문화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어바웃콘트라바쓰의 공연컨텐츠는 과천 국립과학관과 공동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어바웃콘트라바쓰의 문드림콘서트’를 30회 공연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함께하는 문드림콘서트, 강남구민회관 목요상설음악회, 2016년부터 재능교육과 함께하는 재능키즈클래식 <어바웃콘트라바쓰의 인문학콘서트 - 새머리치르치르>가 상시 공연될 예정이다.

어바웃콘트라바쓰의 스펙트럼 Ⅲ <아리랑>은 문화예술지원사업 중 하나인 1+1문화티켓 사업에 선정되어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미국의 컨트리송, 포레의 시칠리엔느, 솔로몬 린다의 라이온킹 OST, 유리나의 최후의 승리 등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바웃콘트라바쓰 앙상블은 2007년 창단되어 2012년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유학한 멤버들로 재구성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클래식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여 새로운 음악적 연구와 창의적인 공연기획을 통해 실력 갖춘 신선함 속에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앙상블로 평가되고 있다.

이 공연은 어바웃콘트라바쓰 앙상블이 주최, 기획하였으며,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베토벤하우스의 후원을 받았으며, 위드엔터테인먼트, 더블유씨엔코리아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위드엔터테인먼트 소개
위드엔터테인먼트(WITH Entertainment)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기업이다. 단순한 공연과 음반의 기획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참신한 공연과 음반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기획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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